그 결과로서 맺어진 조약의 1조는 강화도 조약 1조와 함께 조선은 독립국이라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랫동안 다산을 공부해 왔는데.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고관대작 누구도 지적하거나 시정해주지 않고.전제군주 국가 시절의 이야기이니 통치자 군주야 갈아 치울 방법은 없으나.율곡이 정책건의서 『동호문답』은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다산의 글과 유사하다.
이이는 물론 양친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국민 모두는 참선비를 그리워하고 갈망한다.
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중앙포토] 어진 재상(賢相)은 오늘로 보면 총리나 장관 등 고관대작이겠지만.당시 중국의 몰락과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화를 보면서.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조선 식민지화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가.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그러나 과연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을 하면서 논쟁이 진행되었는지 의문이다.그 결과로서 맺어진 조약의 1조는 강화도 조약 1조와 함께 조선은 독립국이라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